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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MEWHERE

대만 20141021 - 20141024


2014/10/21 : 송산공항 - 호텔,시먼 - 임가화원 - 용산사

2014/10/21 : 송산공항 - 호텔,시먼 - 까오지,중샤오푸싱 - 용산사

2014/10/22 : 고궁박물원 - 스린관저 - 까오지,용캉제 - 중정기념당

2014/10/22 : 임가화원 - 호텔 - 야시장,스린 - 대관람차,미라마 - 시먼딩

2014/10/23 : 루이팡 - 허우통 - 스펀 - 지우펀

2014/10/24 : 까오지,중샤오푸싱 - 송산공항

2014/10/24 : 송산공항 - 덴수이러,중샤오푸싱 - 송산공항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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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공항에 착륙하고 땅에 발 딛기도 전에, 대만에서의 3박 4일이 벌써 가마득해졌다. 좋고 나쁜 기억 없이 그냥 피곤하기만 하고 실감이 안 났다(현지에서도, 말은 안 통하는데 죄 머리 까만 사람들이라 별로 외국같지 않았음). 집에 오는 길도 너무 힘들어서 정신 놓고 싶었다. 감기까지 걸려 귀국 후 이틀을 맥없이 보냈다. 다음 휴가는 휴양지로 가서 그냥 늘어져있다 오고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