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마비노기영웅전

마영전 : 룩덕질로 재산을 탕진탕진 오리엔탈에 슬슬 질려가고, 80제 방어구 사려고 돈 모으는 것에도 지쳐서 룩질이나 하며 좀 쉬어가기로 했다. 어차피 이겜 룩겜! 그래도 크게 지르지는 못하겠어서 댄블 3셋을 샀다. 아르마딜로, 보호 붙이고 방어작까지 다 했는데, 막상 입혀보니 별로. 그래서 매혹 함. 댄블 왜 삼? 일반 매룬은 이벤트로 받아서 넉넉했고, 아르마딜로 때문에 프매룬 사려다 사기당했는데, 내가 생각해도 뭘 믿고 선 줬는지 어이가 없었당★ 아무튼 댄블에 매혹 한 임페, 저거 돈 잡아먹는 귀신이었다. 색이 진짜 더럽게 뜬다. 21,19,9 막 이런 식으로 뭔가 개운치 못한 색만 뜸. 좀만 더 하면 나올 것 같은데, 같은데 하면서 랜덤 염색 염색 염색, 염색비 비싸서 칼브람에 매혹해서 염색 염색 염색, 그렇게 염색 돌리기도 지쳐갈 .. 더보기
마영전 : 0700 - 0918 몇 달 쉬었다 접속했더니, 안 그래도 제대로 운용 못했던 허크가 재미까지 없어져서- 지난 겨울 60렙대까지 키우고 방치했던 린을 다시 잡았다. 그때는 이벤트 때문에 꾸역꾸역 60까지 찍었던 것 같은데, 다시 해보니까 재밌음. 그래도 여전히 진낙화 못넣고 섬풍 타이밍 잘 못 잡아서 연풍을 주로 쓴다. 백화난무는 그저 생존기일 뿐이져! 파티 전멸 직전에 백화난무 키고 파깃 쓸 때의 기분이란! 8월에 아리샤 업데이트 돼서 이것도 해 봄. 홍보 영상에서는 쿨싴해보여서 오- 하다가, 공홈 소개 페이지에서는 또 얼굴 길고 맹해보여서 별로다 싶었는데, 내가 만든 아리샤는 이로케 이쁩니다. 예전에 어느 벨라 분이 하신 거 보고 처음으로 벨라가 이뻐보였던 그 헤어! 린은 못하는 거라 아쉬웠는데, 아리샤에 있어서 해봤더니.. 더보기
마영전 : 20130930 - 20140200 1년만에 접속해서 탭비로 시즌1 레이드 설렁설렁 몇 개 돌려보고, 나온줄도 몰랐던 허크 생성. 그랜드오픈 때 만들었던 이비는 허크에게 29만원을 남기고 캐삭. 내가 지었지만 이름이 너무 소녀돋아 플레이하기 부담스러워져서 새로 키우고 이건 봉인해두다가, 캐릭터 슬롯 비우려고 고인물은 삭제했다. XE서버에서 낫비도 했었으니까 이비로만 50렙까지의 스토리를 세 번 했음... 지금이야 50은 금방이지만 그때는....... 허크는 재밌게 했는데, 60제 이전까지는 장비 룩이 그켬이어서 스샷을 잘 안 찍었음. 50렙대에 찍은 거 하나 남아있는데, 퀘도 할 겸 혼자 가 보았던 미궁. 뱀파이어들이 불덩이를 마구 날려대서 여기까지만 하고 나왔다. 드윈은 또 죽었다. 처음엔 저게 드윈인지 몰랐음, 개잘생겨서. 3D화 한 .. 더보기
마영전 : ~ 20120421 1월, 카이 업데이트 소식듣고 몇 달치 패치 몇 시간동안 받으면서 접속. 원룸 공용 인터넷이라 늦은 오후부터 새벽 한 2시정도까지는 속도 더럽게 안 나온다. 그런데 미소년 어디가썽? 내 분명 미소년 설정으로 기억하고 있는데, 어디 미중년도 아닌 성격 더러워뵈는 보통의 아저씨를 데려다놨네. 눈도 막 병걸렸는지 흐리멍텅. 원래 카록보다 먼저 나왔어야 했는데 업데이트 기다리다 늙으신 듯. 최대한 젊어 보이게 생성하고 플레이하는데, 엉엉 이게 아니여. 난 좀 활이 퐉퐉 꽂히는 걸 기대했는데, 현실은 피슉피슉. 걷는 모션도 이상해! 놀 레인저여! 그래서 그냥 다시 이비 잡고 며칠하다 때려침. 그러다 이번주, 일 그만두고 딱히 할 일도 없고, 돌아온 용병단 뭐 어쩌고 하는 거 들은 게 있어서 들어가봤다. 그런데 나.. 더보기
마영전 이비 쨔응.. 드디어 애시셋 맞췄음. 빨리 16 찍고 와처도 들어야지! 액션게임에, 사양도 많이 달리는 터라 큰 관심은 없었는데, '이비는 연금술을 사용하는 마법사입니다.' 여기에 낚였음. 현실은 ㅋ 내 컴퓨터에선 안 돌아갈 줄 알았는데, 그래픽 최저옵션으로 맞추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할만해서 잉여롭게 착실히 접속하고 있다. 그러나 아율른만 가면 컴퓨터도 울고 나도 웁니다. 솔플 아니면 배도 못 띄우고, 매직애로우도 연사 안 됨ㅋ 덜 만들어진 캐릭터라 법사치고는 스킬이 아주 매우 몹시 단조로운데, 여차하면 눕게 되니까 심심하진 않다. 힐링 배우면서, 으 내가 보조라니! 내가 곶아라니! 했었지만, 닥딜하겠다고 뛰어들기에는 무섭고. 힐룬도 아까워 손 떠는 나는 잉비. 파티원들 다 뻗으면 땀이 납니다. 그리고 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