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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의숲

동물의숲 : 마을 정리 엊그제로 최고환경 15일 다 채워서 금물뿌리개 받았다 ♪ 이제 교배 꽃에 도전해야지. 오늘 검정 장미 피어서 황금 장미는 곧 만들 수 있을 것 같다. 전에 시든 장미 하나 그냥 뽑아버렸는데,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하나밖에 없던 분홍 장미... ㅁ;니얼 산책로나 만들어볼까 해서 패턴 찍고 깔았다가 그냥 다시 걷었다. 따로 도안 그려놓고 찍은 게 아니라 수정도 여러 번 했는데... 그게 다 삽질이 되었음. 쓸 일 없을 거 같은데 지우긴 또 아깝고. 최고환경 만든다고 나무를 개수만 맞춰 대충 심었다가 다시 갈아엎고 있다. 엑셀은 참 유용한 듯. 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한 칸씩 옮겨 찍을 땐 나도 김정호. 강 왼편은 침엽수와 활엽수, 오른편은 과일나무. ■ 완료(?)된 나무 ■ 내일이면 운명이 결정될 오늘 심.. 더보기
동물의숲 :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나 좀 멋진 듯. 동숲, 일부 자료 정리하고 향후 계획 짜고 있음. 아직 카탈 정리엔 손 안 댄 게 어디... 국시 준비한다고 마비 접었으면서 이제 동숲질인가여. 공부를 이렇게 좀... 도서관 3일 다니고 때려치운 나. 어쨌든 ─. 요즘 러블리, 칼라풀, 과일 가구들로 방을 꾸미고 있다. 과일 세트 완성하고 싶다! 상큼해!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... 인생 뭐 이럼. 문어가 며칠 전에 짐 싸길래, 오예♪ 했는데 무심코 A 버튼 누르다가 붙잡아버렸다. 야이 문어야, 실수로 붙잡은 그 한 번에 그대로 짐 풀고 눌러앉을 건 또 뭐야. 취미가 끝나면 잠복기에 돌입하고 이사 갈 확률 높아진대서, 가구 수집이 취미길래 몇 안 되는 풍수템들 갖다줬다. 취미 마치고 잠복기는 됐는데, 다른 동물이 짐 싸고... 문어님아.. 더보기
동물의숲 : 최고 환경 달성 나도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르겠다. 패치 이사간 후 마을 지우고, 한동안 손 안 대다 보름 전부터 새로 시작했다. 도대체 몇 번째임... 설렁설렁 해오다가 최고 환경 만들고 싶어져서 오늘 하루 삽질 좀 했음. 평소 쓰지도 않던 엑셀까지... 그동안 환경에 전혀 신경을 안 써서 나무도 부족하고 꽃도 간당간당. 나무는, 묘목이랑 과일 심어 채우려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그냥 돈 심었고, 꽃은, 최소 수량으로 겨우겨우. 마을 멜로디도 바꿔봤다. 깊은 사안 소옥 오옹다알새앰 ♪ 요즘, 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DS부터 켠다. 간단히 플레이 하는 동안 잠이 좀 깨면 씻으러. 전엔 알람 무시하고 더 자고 그랬는데 이렇게 하니까 좀 나은 듯. ... 낫긴 한데, 이거 좀 폐인 같지 않나여... 더보기
동물의숲 : ~ 20071213 뭐가 또 마음에 안 들어서 마을 다 엎고 새로 시작. 특산물이 체리에서 사과로 바뀌었다. 어제 새벽엔 눈이 내렸다. 길가에 눈덩이가 있길래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었는데, 미안하다... 저 멀리 외면하고 가는 패치가 보인다. 몸통으로 쓸 거 굴려오다가 그대로 머리 위에 붙어버렸다. 앞으로는 몸통부터 만들어놔야지. 저 들고 있는 삽으로 쳐버리려고 했는데 안 깨지더라. 야이 다람쥐, 넌 이사 간다고 해도 잡지 않겠어. 나도 벌 잡아보겠다고 나무 흔들고 다녔는데 쏘이기만 했다. 아 그래... 내가 봐도 좀 아직... 그렇지만... 개념 없는... 별 세 개 받았다. 그래도 실제 내 방보단 나은데. 혹시 주려고 물어보는 건가! 아니, 이럴 땐 눈물을 머금고 '너'라고 대답해줘야 하는 건가! 망설이면서 선택지를 봤는.. 더보기
동물의숲 : 놀러오세요, 동물의 숲! 왜 벌써 배송해주나요. 저 시험 어떻게 하라고. 아니 뭐, 그렇다고 공부할 내가 아니지만. 사실 마냥 좋다. 으히히히 ♪ 이름 : 렌토 마을 : 칸타빌레 특산품 :체리 체리가 특산품인 마을에 입주하려고 몇 번이나 재시작... 아후 체리 왜 이렇게 비싸게 구나요. 몇 번 껐다 켰는지 기억도 안 난다. 역시 오기란 쓸데없는 것에 더 잘 나는 법. 결국, 체리 마을에 입주 성공. 마을 사무소 들렀다 같은 마을에 사는 동물들 확인하려고 돌아다니는데, 아니 이게 누구야! 오프닝 때 보고 반한 그 곰 인형 아닌가요. 반갑다!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체리+원하던 곰 인형 오예♪ 그런데, 아니 뭐 이런... 빈손으로 왔다고 철새라며 은근히 면박을 주질 않나... 본의 아니게 빚쟁이가 되어 너굴상점에서 일하게 되었다. 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