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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ME

동물의숲 : 놀러오세요, 동물의 숲!

왜 벌써 배송해주나요.
저 시험 어떻게 하라고.
아니 뭐, 그렇다고 공부할 내가 아니지만.
사실 마냥 좋다.
으히히히 ♪

이름 : 렌토
마을 : 칸타빌레
특산품 :체리


체리가 특산품인 마을에 입주하려고 몇 번이나 재시작...
아후 체리 왜 이렇게 비싸게 구나요.
몇 번 껐다 켰는지 기억도 안 난다.
역시 오기란 쓸데없는 것에 더 잘 나는 법.
결국, 체리 마을에 입주 성공.
마을 사무소 들렀다 같은 마을에 사는 동물들 확인하려고 돌아다니는데,

아니 이게 누구야!
오프닝 때 보고 반한 그 곰 인형 아닌가요.
반갑다!
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체리+원하던 곰 인형 오예♪


그런데,
아니 뭐 이런...
빈손으로 왔다고 철새라며 은근히 면박을 주질 않나...

본의 아니게 빚쟁이가 되어 너굴상점에서 일하게 되었다.
그런데 알바 끝내고 나니 시간이 시간인지라 -

할 수 있는 게 없다.
괜히 꽃 옮겨심고, 나무 흔들고 다니고.
그러다 돈도 줍고,


벌집 떨어뜨려 이 모양 되고.
오늘은 일단 이쯤에서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