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/06/15 D+466
1. 교합 확인.
2. 하악 오른쪽 와이어 끝 조금 잘라냄.
3. 브라켓 위치 조정 - 상악 오른쪽? 작은 앞니?
4. 상악 와이어 조임.
5. 상, 하악 1~6번 치아 파워체인.
6. 하악 1~3번 치아 뒷면 고정식 유지장치.
7. 상, 하악 3번 간 악간 고무줄.
브라켓 하나 또다시 붙였는데 이번엔 똑 가볍게 떨어졌음.
두 달 전에 본을 떴던 건 고정식 유지장치 때문이었나 보다. 이번에 하악 붙이고, 다음번에 상악 붙일 거라고 했다. 앞니 뒷면에 유지장치 붙이는 동안, 이번에도 코로 숨 쉬라고 해서 긴 시간 힘들었다. 온 신경을 코에 집중해서 숨도 자연스럽게 안 쉬어지고 숨 막혀 죽을 뻔.
악간 고무줄도 다시 시작했다. 상하악 맞물리는 공간 사이 닫는다고. 너무 앞니에 걸어놔서 입이 잘 안 벌어진다.
파워체인을 이번에는 상악까지 했다. 으 너무 싫.... 하악 6번 치아는 체인을 브라켓 고리에 걸었다는 것이 전과 다르다.
-
2018/06/20 D+471
고무줄 자꾸 깜빡해서 제대로 못 했다. 오늘부터는 제대로 해야지. 양쪽 다 3번에 거는데 대칭이 너무 안 맞음. 이번엔 고무줄이 너무 잘 보여서, 입안에 이쑤시개 넣어놓은 것처럼 생겼다. 침도 자꾸 고인다. 말할 때 침 흘릴 것 같아서 자꾸 삼켜야함.
1. 교합 확인.
2. 하악 오른쪽 와이어 끝 조금 잘라냄.
3. 브라켓 위치 조정 - 상악 오른쪽? 작은 앞니?
4. 상악 와이어 조임.
5. 상, 하악 1~6번 치아 파워체인.
6. 하악 1~3번 치아 뒷면 고정식 유지장치.
7. 상, 하악 3번 간 악간 고무줄.
브라켓 하나 또다시 붙였는데 이번엔 똑 가볍게 떨어졌음.
두 달 전에 본을 떴던 건 고정식 유지장치 때문이었나 보다. 이번에 하악 붙이고, 다음번에 상악 붙일 거라고 했다. 앞니 뒷면에 유지장치 붙이는 동안, 이번에도 코로 숨 쉬라고 해서 긴 시간 힘들었다. 온 신경을 코에 집중해서 숨도 자연스럽게 안 쉬어지고 숨 막혀 죽을 뻔.
악간 고무줄도 다시 시작했다. 상하악 맞물리는 공간 사이 닫는다고. 너무 앞니에 걸어놔서 입이 잘 안 벌어진다.
파워체인을 이번에는 상악까지 했다. 으 너무 싫.... 하악 6번 치아는 체인을 브라켓 고리에 걸었다는 것이 전과 다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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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/06/20 D+471
고무줄 자꾸 깜빡해서 제대로 못 했다. 오늘부터는 제대로 해야지. 양쪽 다 3번에 거는데 대칭이 너무 안 맞음. 이번엔 고무줄이 너무 잘 보여서, 입안에 이쑤시개 넣어놓은 것처럼 생겼다. 침도 자꾸 고인다. 말할 때 침 흘릴 것 같아서 자꾸 삼켜야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