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처럼, 청하 2015/11/01 이해 여름부터 과일 소주를 비롯해 도수 낮은 술 이것저것 맛보기 시작했는데, 그중에 '순하리 유자'와 '복받은 부라더'를 제일 많이 마신 것 같다. 지금은 보통 '참이슬',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때는 '부라더 소다'나 'KGB'. 부라더 소다 살짝 얼려서 와인잔에 마시면 좋당. 지갑이 좀 여유로우면 '안동소주 일품 21%'. 더 비싼 안동소주도 마셔보고 싶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