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닌텐도

동물의숲 : 최고 환경 달성 나도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르겠다. 패치 이사간 후 마을 지우고, 한동안 손 안 대다 보름 전부터 새로 시작했다. 도대체 몇 번째임... 설렁설렁 해오다가 최고 환경 만들고 싶어져서 오늘 하루 삽질 좀 했음. 평소 쓰지도 않던 엑셀까지... 그동안 환경에 전혀 신경을 안 써서 나무도 부족하고 꽃도 간당간당. 나무는, 묘목이랑 과일 심어 채우려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그냥 돈 심었고, 꽃은, 최소 수량으로 겨우겨우. 마을 멜로디도 바꿔봤다. 깊은 사안 소옥 오옹다알새앰 ♪ 요즘, 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DS부터 켠다. 간단히 플레이 하는 동안 잠이 좀 깨면 씻으러. 전엔 알람 무시하고 더 자고 그랬는데 이렇게 하니까 좀 나은 듯. ... 낫긴 한데, 이거 좀 폐인 같지 않나여... 더보기
동물의숲 : ~ 20071213 뭐가 또 마음에 안 들어서 마을 다 엎고 새로 시작. 특산물이 체리에서 사과로 바뀌었다. 어제 새벽엔 눈이 내렸다. 길가에 눈덩이가 있길래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었는데, 미안하다... 저 멀리 외면하고 가는 패치가 보인다. 몸통으로 쓸 거 굴려오다가 그대로 머리 위에 붙어버렸다. 앞으로는 몸통부터 만들어놔야지. 저 들고 있는 삽으로 쳐버리려고 했는데 안 깨지더라. 야이 다람쥐, 넌 이사 간다고 해도 잡지 않겠어. 나도 벌 잡아보겠다고 나무 흔들고 다녔는데 쏘이기만 했다. 아 그래... 내가 봐도 좀 아직... 그렇지만... 개념 없는... 별 세 개 받았다. 그래도 실제 내 방보단 나은데. 혹시 주려고 물어보는 건가! 아니, 이럴 땐 눈물을 머금고 '너'라고 대답해줘야 하는 건가! 망설이면서 선택지를 봤는.. 더보기
동물의숲 : 놀러오세요, 동물의 숲! 왜 벌써 배송해주나요. 저 시험 어떻게 하라고. 아니 뭐, 그렇다고 공부할 내가 아니지만. 사실 마냥 좋다. 으히히히 ♪ 이름 : 렌토 마을 : 칸타빌레 특산품 :체리 체리가 특산품인 마을에 입주하려고 몇 번이나 재시작... 아후 체리 왜 이렇게 비싸게 구나요. 몇 번 껐다 켰는지 기억도 안 난다. 역시 오기란 쓸데없는 것에 더 잘 나는 법. 결국, 체리 마을에 입주 성공. 마을 사무소 들렀다 같은 마을에 사는 동물들 확인하려고 돌아다니는데, 아니 이게 누구야! 오프닝 때 보고 반한 그 곰 인형 아닌가요. 반갑다!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체리+원하던 곰 인형 오예♪ 그런데, 아니 뭐 이런... 빈손으로 왔다고 철새라며 은근히 면박을 주질 않나... 본의 아니게 빚쟁이가 되어 너굴상점에서 일하게 되었다. .. 더보기
NDS : 피크로스 DS 숫자로 찾는 그림퍼즐 피크로스 DS 네모네모 로직! 발매되자마자 주문해서 (도착한 건 유난히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난 후였지만) 틈틈이 하고 있다. 우왕 역시 게임은 질리지 않고 중독성 강한 퍼즐이 최고♥ 포켓몬토로제와 터치RO퍼즐 사이에서 고민하던 차에 나와줘서 고맙구나. 스도쿠 따위 리스트에서 빼버린 지 오래. 머리아파. 키 조작도 간편하고, 칠한 숫자 체크되고, 임시 입력모드도 있고, 정 안 풀릴 때는 힌트 ㅎㅇㅎㅇ. 무엇보다 자기가 직접 퍼즐을 만들 수도 있어서♪ 종이에 펜으로 한 칸 한 칸 칠하는 맛이 좀 그리울 때도 있지만, 그건 잘못하면 뭐... 귀찮아. 고급모드 8단계 들어서는 난이도가 제법. 고급도 엑스트라 스테이지 있나. 그럼 이제 49문제 남았다. 클래식 문제 받을 수 있다는데 아직 .. 더보기